2009년 10월 18일
드라마
병원+밀린수업 따라잡기의 여파로 너무 오랜 기간 블로그를 비웠는데,
집을 비운 느낌.
이거저거 드는 생각은 많은데 정리해서 쓰는 것이 점점 쉽지가 않다.
예전에는 간단하게 올리던 것도 이제는 좀 더 생각하다 보니까 미뤄지기도 하고.
수업이 머리 속을 들락거리는 생각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것도 쉽지가 않네.
흑흑. 뭐 하나 쉬운게 없구나.
토요일엔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면서 주구장창 티비만 봤는데 (이럼 안되는데 T-T)
새로 시작한 드라마들이 은근 중독성 있어서 앞으로 드라마를 고정적으로 보게 될 것 같은 느낌이... (역시 이럼 안되는데 T-T)
둘 다 수목드라마라서 둘 중 하나만 보던가, 혹은 재방을 챙겨보던가 할 듯.
전부터 예고가 화려했던 "아이리스"는 규모도 크고, 캐스팅도 화려하고!
1,2화만으로 판단하기에 앞으로 흥미진진 재밌을 거 같은 느낌이 충분히 든다.
대테러유닛이기 때문일까 왠지 "24" 생각도 나고, 묘하게 "007" 느낌도 겹치고.
시놉을 보니 북한 공작원도 나온다는데 이거 "쉬리"와도 연관이 되네.
한편으로 우려되는 점은 복잡한 남녀관계인데 (꼭! 남녀관계가 나와야하는거냐!)
그런 쪽에 너무 빠지지 않는다면 나름 세련된 드라마가 될 듯. 기대된다.
사극에 몰린 남성 시청자들의 눈을 돌릴 수 있을 것인가! (물론 사극에 몰린 여성시청자들도 있지만)
그리고 이와는 완전 반대되는 다른 드라마는 "미남이시네요"
이건 왠지 "꽃보다 남자"와 동시간대에 방송되었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그의 인기에 묻어가자는 것 같기도 하고, 혹은 그런 종류의 드라마 트렌드를 만들어 가자는 것 같기도 하고.
드라마 제작 의도를 보아하니 세번째인 듯 한데, 심각하고 복잡한 사회 속에 말랑하고 가벼운 순정만화(?) 같은 드라마를 만들고자 한다는데, 순정만화라기보다는, 귀여니 소설류라고 이야기해야 하는 거 아닐런지...
하지만 샤방한 꽃돌이들이 나오는 것과, 그들에 둘러 싸인 (꽃돌이들의 사랑을 받지만 정작 그 꽃돌이들에 별 관심 없는 소년같은) 여자애가 나오는 로망같은 상황이 즐겁긴 하다. 우리나라판 "아름다운 그대에게" 같기도 하고, 우리나라 드라마도 이제 저런 것들이 나오기 시작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그러고 보니 K본부 드라마는 미국드라마의 영향을, S본부 드라마는 일본드라마의 영향을 받았다고도 볼 수 있으려나. 어쨋건 둘 다 흥미롭다.
아마도 본방사수는 K본부쪽일 듯.
집을 비운 느낌.
이거저거 드는 생각은 많은데 정리해서 쓰는 것이 점점 쉽지가 않다.
예전에는 간단하게 올리던 것도 이제는 좀 더 생각하다 보니까 미뤄지기도 하고.
수업이 머리 속을 들락거리는 생각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것도 쉽지가 않네.
흑흑. 뭐 하나 쉬운게 없구나.
토요일엔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면서 주구장창 티비만 봤는데 (이럼 안되는데 T-T)
새로 시작한 드라마들이 은근 중독성 있어서 앞으로 드라마를 고정적으로 보게 될 것 같은 느낌이... (역시 이럼 안되는데 T-T)
둘 다 수목드라마라서 둘 중 하나만 보던가, 혹은 재방을 챙겨보던가 할 듯.
전부터 예고가 화려했던 "아이리스"는 규모도 크고, 캐스팅도 화려하고!
1,2화만으로 판단하기에 앞으로 흥미진진 재밌을 거 같은 느낌이 충분히 든다.
대테러유닛이기 때문일까 왠지 "24" 생각도 나고, 묘하게 "007" 느낌도 겹치고.
시놉을 보니 북한 공작원도 나온다는데 이거 "쉬리"와도 연관이 되네.
한편으로 우려되는 점은 복잡한 남녀관계인데 (꼭! 남녀관계가 나와야하는거냐!)
그런 쪽에 너무 빠지지 않는다면 나름 세련된 드라마가 될 듯. 기대된다.
사극에 몰린 남성 시청자들의 눈을 돌릴 수 있을 것인가! (물론 사극에 몰린 여성시청자들도 있지만)
그리고 이와는 완전 반대되는 다른 드라마는 "미남이시네요"
이건 왠지 "꽃보다 남자"와 동시간대에 방송되었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그의 인기에 묻어가자는 것 같기도 하고, 혹은 그런 종류의 드라마 트렌드를 만들어 가자는 것 같기도 하고.
드라마 제작 의도를 보아하니 세번째인 듯 한데, 심각하고 복잡한 사회 속에 말랑하고 가벼운 순정만화(?) 같은 드라마를 만들고자 한다는데, 순정만화라기보다는, 귀여니 소설류라고 이야기해야 하는 거 아닐런지...
하지만 샤방한 꽃돌이들이 나오는 것과, 그들에 둘러 싸인 (꽃돌이들의 사랑을 받지만 정작 그 꽃돌이들에 별 관심 없는 소년같은) 여자애가 나오는 로망같은 상황이 즐겁긴 하다. 우리나라판 "아름다운 그대에게" 같기도 하고, 우리나라 드라마도 이제 저런 것들이 나오기 시작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그러고 보니 K본부 드라마는 미국드라마의 영향을, S본부 드라마는 일본드라마의 영향을 받았다고도 볼 수 있으려나. 어쨋건 둘 다 흥미롭다.
아마도 본방사수는 K본부쪽일 듯.
# by | 2009/10/18 18:48 | 트랙백 | 덧글(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