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리아

선배 집에 방이 남아서 같이 살기 시작했습니다.
친구를 놀러 오라고 꼬드기고는 언니랑 둘이 열심히 샹그리아를 만들었지요.
만들면서 과일을 계속 먹어댔더니 어찌나 배가 부르던지...
수박 반통을 먹고는 밤새 화장실까지..;

다음 날, 친구가 일이 생겼다고 약속 파기 -_-
언니랑 둘이서 샹그리아 2L (와인 1.5L + 과일)를 마셨습니다.
음... 둘이 어떻게 마시라는거야! 했는데...
마셔지더군요. 아하하하하;

다음 주 화요일에 다시 친구가 오기로 했고,
우리는 또 샹그리아를 만들기로 했어요.
이번에도 안오면.... 안되는거지요.


덧. 샹그리아는 너무나도 맛나서 내다 팔아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by jewel | 2009/08/29 13:47 | * not categorized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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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에바 at 2009/08/30 00:32
우와 샹그리아...!! 맛있겠네요. 부러워요.
Commented by jewel at 2009/09/01 15:08
정말 맛있더라구요. 과일 준비하는데 손이 가긴 하지만, 미리 준비해두면 만드는 것도 금방이라 좋구요 :)
Commented by 뽀이 at 2009/09/03 12:16
진짜 진짜? 집 멀어서 안그래도 걱정하더니만 다행이당.
Commented by jewel at 2009/09/06 12:45
으흐흐. 다행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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