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18일
귀여운 요하네스~
요하네스가 누구냐면,

페루에서 무려 같은 방에서 3일을 같이 잔 *-_-* (사실 호스텔이 4인1실 혼숙이어서 뭐 별 일은-_-)
귀여운 독일청년
얘가 종종 엽서를 보내오는데, 오늘 받은 편지가 좀 묵직해서 보니
독일산 젤리가 들어 있었다!
어디선가 칸쵸를 구해서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다고 내게 독일 과자를 보내왔는데,
그의 마음이 어찌나 귀여운지... ㅋㅋㅋ
외모는 독일애처럼 생겼는데
말투나 마음씨가 정말 완전 상냥해서
실제로 보면 막 껴안아 주고 싶다.
5개국어의 능력자인 이 청년은 최근 한글까지 배워서
우리집 주소를 한글로 써서 보낸다!!!
이번 여름에 잘하면 한국에 들어 올 수도 있다고 하는데,
관심있는 분 얼른 줄 서시오~
다리를 놓아 줄 수도... ㅋㅋㅋ

근데 저 젤리 우리 나라에 파는 거랑 똑같당 ㅎㅎ
* 나도 얼른 독일어 시작해야 되는데... 요즘 또 불어가 땡겨서...
나름 5개국어인데 어설퍼서 대화는 불가능 ㅋㅋㅋ
# by | 2009/06/18 19:37 | * not categorized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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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녀석 T-T
아, 젤리 무서워서 못먹어 보고 있어요.
아무래도 비행기로 오는 동안 고생했을 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 되더군요.
저 곰돌이 젤리는 여행하면서 내내 입에 달고 다녔던....곰돌이
저도 귀여운 청년 ㅠㅠ 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