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17일
가카 T-T
맙소사 각하께서 이런 극진한 대접을 받으셨군요. (수정)
나 사실 이거 보고 너무 웃겨서 데굴데굴 굴렀는데,
구르다가 눈물이 나려고 해.
그래도 우리나라 대통령인데 웃어도 되는 게 맞나, 심각하게 고민 중.
흑.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갑자기 슬퍼졌음.
가카, 멀리서도 돌솥밥은 챙겨드시죠? 건강이 최고입니다.(진심어린 걱정)
블로그에 이런 글은 최대한 자제하려고 하는데, 왜 이리 꺼리가 많은건지 T-T
* 수정으로 추가:
dunkbear님 글입니다.
가장 화났던 조선일보 기사는 (노대통령 푸대접) 아쉽게도(응?) 기사가 아니었군요.
그리고 국가 수장이 천대 받는다는 건 꽤나 기분 나쁜 일인데 그런게 아니라 다행입니다.
(밉긴 하지만 일단 지도자는 지도자니까요)
# by | 2009/06/17 11:53 | * not categorized | 트랙백 | 덧글(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애초에 초점이 되어야 할 것은 "비슷비슷하거나 살짝 더 나은 의전을 받은 노통을 저주하던 언론쇼"가 되었어야 했고, 그랬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논쟁이었던 것을,
"짐바브웨 대통령 수준의 의전을 받은 MB"로 굳이 끌고 가려니까 무리한 이야기가 되고 결국 알고나 까라는 말이 되돌아 온 게 아닐까 해요. 괜히 우리한테 피해 준 것도 없는 짐바브웨나 살짝 깔보는 속물 근성까지...
것보다 난 사실 조선일보 기사라는 것에 화가 났었는데 다행히도(?) 신문기사가 아니라는군.
더불어, 내가 이 글을 굳이 썼던 것은 이 상황을 보고 아, 고소해~ 하면서 웃어야 할지, 우리나라 대통령이 남에 나라가서 대접 못받는데 울어야 할지 모르겠는 상황이 아이러니했던 거였어. 밉더라도 일단은 우리가 뽑은 리더니까.
같은 걸 보고도 서로 다른 포인트를 찾으니 것도 신기하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