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tmas!

보내셨는지요?

전 눈을 핑계로 하루 종일 집에서 뒹굴었는데, 이거 너무 게을러지는 거 아닌지...
그래도 피겨 요정의 갈라쇼도 보고, 일밤 100회 재방송도 보고, '비'도 보고 '손담비'도 보고 이거보고, 저거 보고...
아, 미국에서 자막 없이 봤던 크리스마스영화 '로맨틱 할리데이'도 보고...
(이제서야 아만다가 눈물 흘리면서 왜 좋아했는지 깨달았;;;)

크리스마스 같지는 않았지만, 그냥 휴일 같은? 혹은 일상 같은 날을 보냈습니다.

그나저나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점점 더 게을러져서,
이제는 억지로라도 집을 나가봐야 하지 않을까 고민중입니다.

음... 그나저나 얼마 전 제가 있던 곳들은 이제야 크리스마스 날을 맞이했겠군요.
여행은 즐겁습니다. 세상엔 내가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걸 깨닫게 해주거든요.
뭐, 우리나라 9시 뉴스를 봐도 어느 정도 느껴지기는 하지만요.

며칠 안남은 2008년을 뭘 하면서 보내야 재밌을까요?

by jewel | 2008/12/25 22:13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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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에바 at 2008/12/26 03:36
저는 요새 평소 자주 갔던 곳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며 지난 한 해를 되새기고 있습니다. 결국 하는 일만 계속 한다는 소리...OTL

남은 한 해 잘 보내세요=)
Commented by jewel at 2008/12/27 00:25
오늘도 집에서 또 하루를 보냈네요. 이거저거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집 밖에으로 한 발자국도 안나가고 있으니... 내일은 정말 뭔가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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