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22일
[NY] 월가입성? (하루만에 나왔지만;)
2008. 8. 20. Wall street. NY
뉴욕의 다운타운에는 생각보다 볼 게 굉장히 많았다. 센트럴 파크와 브로드웨이 주변만 배회하다가 며칠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월가에 가봤는데.. 오.. 이거 놀라운데? 게다가 건물도 이쪽이 제일 예쁘다. 할렘의 건물은 뭔가 역사가 묻은 것처럼 보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약간 지저분한 느낌이 드는 반면, 센트럴 파크 중심은 비교적 깔끔하면서 살짝 고풍스러운 느낌이다. 타임스퀘어 주변의 다운타운은 정말 현대적인 고층 빌딩이 잔뜩 늘어서 있고, 다운타운에는 깨끗하면서 고풍스러운 건물이 잔뜩 늘어서 있다.
Wall street. 자, 파란 불! 주식 좀 팍팍 오르란 말이지!!! T-T
Bull for stock. 정확한 이름이 뭐더라? 아무튼 황소야. 힘 좀 써봐! 주식 좀 팍팍팍! 특히 내가 가지고 있는 모 기름회사 주식 좀 팍팍팍. 아.. 정말로 팔아야 될까나? 95000원 밑으로 한참을 떨어져 버렸어 T-T 원유 오르면 그것 때문에 떨어지고, 원유 떨어지면 또 같이 떨어지고, 뭐가 문제니? 반만 팔까나-_-;;; (소심증)
월가의 건물. BMW 매장이 있다. 뻑쩔난 차들이 잔뜩.
Tiffany&Co. 커다란 티파니 매장이 있는 티파니 건물. 월가의 한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월가에는 대부분 이런 건물들. 그리고 그 사이를 양복입은 사람들이 바쁘게 지나다니거나, 커피를 마시면서 수다를 떨고 있다. 월가의 뉴요커의 점심은 대부분 피자나 샐러드. 여기저기 사람들이 모여 앉아 샐러드나 피자를 먹고 있었다. 미국의 다른 지방과는 달리 뉴욕에는 뚱뚱한 사람이 많지 않다. 참고로 미국에서 가장 뚱뚱한 동네는 Texas로 인구의 64%가 비만이라고 한다. 주로 서쪽, 남쪽이 비만도가 높은 것 같다.
International Stock Exchange. 세계 주식 거래소. 힘 좀 써줘~ 세계 경기 불황 좀 극복해줘~ 뭐, 건물 자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만은 아니지만... 그나저나 성조기가 왜 이리 크게 붙어 있을까?;; 그리고 아래에 있는 중국기는 뭐임?
월가의 명동성당? Trenity church. 월가를 내려다보고 있는 트리니티 교회. 저 곳이 월가의 시작점. 돈이 시작되는 건 교회라는 건가?-_-;
다시 한 번 황소. 앞 모슾은 많이 봤는데, 뒷모습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조각상이니까 입체적인 건 매우 당연한 것이었는데도! 뒷모습은 이런데.. 의외로 뒷부분에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밝은 색은 사람들이 하도 손을 대서 색이 닳은 것. 뭐, 대박이라도 맞는 부적이라도 있는거야?
뉴욕은 어딜가나 관광객 천지. 월가라고 해서 다를 바 없었다. 양복입은 사람들과 반반 섞여 있는 관광객들. 여기저기 카메라를 들고 소리를 지르고 난리다.
그나저나 경제 좀~ 환율 좀~ T-T
뉴욕의 다운타운에는 생각보다 볼 게 굉장히 많았다. 센트럴 파크와 브로드웨이 주변만 배회하다가 며칠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월가에 가봤는데.. 오.. 이거 놀라운데? 게다가 건물도 이쪽이 제일 예쁘다. 할렘의 건물은 뭔가 역사가 묻은 것처럼 보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약간 지저분한 느낌이 드는 반면, 센트럴 파크 중심은 비교적 깔끔하면서 살짝 고풍스러운 느낌이다. 타임스퀘어 주변의 다운타운은 정말 현대적인 고층 빌딩이 잔뜩 늘어서 있고, 다운타운에는 깨끗하면서 고풍스러운 건물이 잔뜩 늘어서 있다.








뉴욕은 어딜가나 관광객 천지. 월가라고 해서 다를 바 없었다. 양복입은 사람들과 반반 섞여 있는 관광객들. 여기저기 카메라를 들고 소리를 지르고 난리다.
그나저나 경제 좀~ 환율 좀~ T-T
# by | 2008/08/22 06:19 | └ 미국 여행 | 트랙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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