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05일
여름의 백미는 역시나 바다의 파도와 모래사장
일요일. 이제 이모네서 있을 날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기 때문에 마지막을 불태우기 위해서(?) 사촌들 및 친구들과 해변에 다녀왔다. 처음에는 가까운 LA 쪽 해변으로 가려고 했으나 (Long beach 바로 아래의 Laguna beach), 사촌이 샌디에고를 너무 사랑해서(?)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저 멀리 샌디에고까지 다녀왔다. 해변 가려고 1시간 30분 드라이브를... (왕복 3시간)
우리가 간 곳은 샌디에고의 환상적인 Pacific beach.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서핑하기에 딱 알맞는 높이의 파도가 넘실대는 곳. 으아~ 오전에는 구름이 살짝 덮여 있어서 춥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물 속에서 놀다보니 추운 거고 뭐고 정말 정신 없다. 게다가 바닷물은 왜 이리도 짠지...
서핑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서핑을 배워보고 싶다.
지난 번 샌디에고 방문에서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렸는데 이번에 소원성취. 게다가 지난 번에 pacific beach 부근만 쏙 빼먹었기 때문에 어절씨구나~ ㅎㅎ
사촌인 Jennifer와 James, James의 여친 Jennifer, 사촌 Jenn의 남친 Chris, 사촌의 여친 Jenn의 친구 Mary와 나 이렇게 6명이 함께 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
점심에는 바닷가 근처 Joe's Crab Shack에서 shrimp salad. 저녁은 Gas lamp quarter에 위치한 아주 비싼 식당인 Dussini's medetarrian (스펠 틀린 것 같은데 확인이 귀찮으니 패스-_-) restaurant에서 Prawn 어쩌구를 먹었는데, 아주 큰 새우가 덮힌 파스타가 아주 환상적인 맛을 자랑 T-T
사진은 크게 관련 없는 샌디에고의 La jolla beach. 한 달 전에 찍은 것-_-
우리가 간 곳은 샌디에고의 환상적인 Pacific beach.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서핑하기에 딱 알맞는 높이의 파도가 넘실대는 곳. 으아~ 오전에는 구름이 살짝 덮여 있어서 춥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물 속에서 놀다보니 추운 거고 뭐고 정말 정신 없다. 게다가 바닷물은 왜 이리도 짠지...
서핑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서핑을 배워보고 싶다.
지난 번 샌디에고 방문에서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렸는데 이번에 소원성취. 게다가 지난 번에 pacific beach 부근만 쏙 빼먹었기 때문에 어절씨구나~ ㅎㅎ
사촌인 Jennifer와 James, James의 여친 Jennifer, 사촌 Jenn의 남친 Chris, 사촌의 여친 Jenn의 친구 Mary와 나 이렇게 6명이 함께 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
점심에는 바닷가 근처 Joe's Crab Shack에서 shrimp salad. 저녁은 Gas lamp quarter에 위치한 아주 비싼 식당인 Dussini's medetarrian (스펠 틀린 것 같은데 확인이 귀찮으니 패스-_-) restaurant에서 Prawn 어쩌구를 먹었는데, 아주 큰 새우가 덮힌 파스타가 아주 환상적인 맛을 자랑 T-T
사진은 크게 관련 없는 샌디에고의 La jolla beach. 한 달 전에 찍은 것-_-

# by | 2008/08/05 02:52 | └ 미국 여행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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