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지수보다 열정의 지속력이...

열정, 파워 블로거를 꿈꾸는 당신에게 필요한 것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여행기를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왕이면 돈과 시간을 들여서 하는 여행이니만큼, 뭔가 남길 수 있는 것을 하고 싶었다.
그러다가 생각이 난 것이 출판물.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여행 관련 책자가 정말 쏟아져 나왔다.
이런 여행 저런 여행, 여기 여행 저기 여행, 너도 여행 나도 여행.
그 사이에 발을 들이 밀고 싶다는 욕심보다는,
이왕이면 돈과 시간을 들여서 하는 여행이니만큼 나중에 이력서에 한 줄이라도 쓸 수 있도록
(너무 계산적인가?)
반년 동안 놀았다는 죄책감을 벗을 방법을 찾았다고 좋게 생각하자;

그런데 생각 뿐이었지만, 욕심이 생기는 거다.
이왕이면 돈과 시간을 들여서 여행을 하고 책을 내는 것이니 만큼 (상상 속에서는 벌써 책도 나왔다-_-)
돈도 벌면 좋지 아니한가!
해서 시작은 작은 블로그.

이제 책에는 관심이 많이 줄었다 (상상 속에서는 벌써 출판 했다니깐)

여행하면서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유지하고,
웹 세상에서도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유지하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것 같다.

그나저나 나중에 이력서에는 뭐라고 쓰지? 반년동안 놀면서 블로깅?? 그것이 문제로다...

by jewel | 2008/07/12 15:56 | └ something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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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물고기 at 2008/07/12 16:08
반년동안 세계여행;이라고 쓰면 괜찮지 않을까요;
Commented by jewel at 2008/07/12 17:34
사실 세계여행이라고 하기엔 뭐한 것이. 반년 동안 아메리카 여행;;
Commented by inuit at 2008/07/13 12:10
그럼, 유럽 한군데라도 얼른 다녀오세요. ^^;

잠시 둘러봤는데 풍경들이 멋집니다.
사진도 잘 찍으시구요. ^^
Commented by jewel at 2008/07/14 05:14
칭찬 감사드립니다 ^^
어디든 가려면 멀다보니.. 흑.
유럽은 내년에 가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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