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 seattle, day-3

지금은 시애틀의 인터넷 카페.
어느 착한 분이 한글을 깔아두셨다 ㅋㅋ
샌프란에 도착하면 이모네까지 어찌 가야 할지 작업 중...
역시나 카드리더가 없어서 사진은 나중에야 올릴 수 있을 듯.

아무튼 첫 날 그 이상한 아저씨를 만나고 한참을 고민했다.
무섭거나 하진 않았는데, 다만.. 나의 행색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달까?
오랜 비행이 언제나 그렇듯이 얼굴은 기름지고 머리는 떡지고-_-;
비행기를 타니까 이를 대비하여 옷은 티셔츠에 청바지. 그래도 입국심사때 준수해 보이려고 츄리닝 입으려던걸 포기했는데..;
그래도 그 큰 배낭을 메고 있었는데 어찌 그렇게 볼 수가 있지?
(글고 아무리 생각해도 넘 싸다-_- 내 행색이 어땠길래 그런거야!!!)
그래도 나름 비싼 리바이스에 빈폴을 입고 있었는데 말이지 T-T 흑흑.
그것 때문에 많이 고민했으나 결국 가져 간 옷도 다 비슷한 수준이라서 그 꼴로 3일 째 돌아다니고 있음 ㅋㅋ
게다가 완전 비싼 레스토랑까지 들어가서 혼자 막 시켜먹음;
첫 날 식사 비용이 10만원 -_-;
뭐... 하루 럭셔리 했으니 앞으로 굶어야;;;
하루 한끼 먹고 있음; (그러나 이것들, 양이 하도 많아서 스콘 반쪽 먹어도 배불러 죽을 지경이고..)

암튼, 나머지 일정을 좀 짜야겠다.

사진은 이모네 도착해야 올릴 듯 하다.
그럼, 2주 후에 뵙겠습니다.

* 낼부터는 treking이 시작되어, 산과 강을 돌아볼 듯 (초 자연인;)

it's saturday 6:57 pm here!

by jewel | 2008/05/25 10:57 | 미국 여행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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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뽀이~ at 2008/05/29 19:24
10만원? 무전 여행 어쩌고 하더니....
워워워~~~ 언니 참아야해 ㅋㅋㅋㅋㅋ
글고 빨랑 사진도 올려주오.....
보고 싶소
Commented by jewel at 2008/06/09 14:07
i already spent a lot of money T-T no money traveling was gone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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