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3월 24일
"라면앙상블" @ 페스티벌봄
홍보가 너무 늦었네요.
그동안 초큼 바빴어요. 뭐 딱히 하는 일은 없었는데, 인터넷을 할 짬이 안나서 뭘 할 수가 없었어요.
스마트폰을 사던가 해야지 원.
물론 스마트폰을 사더라도 블로그에 글을 쓰는 건 무리겠지만요.
홍보 먼저 하고 근황 토크 살짝 들어가겠습니다 :)
아래와 같이 공연합니다.
자, 저를 아시는 분은 일단 오세요 (저는 목요일 추천합니다.)
저는 일단 목요일에는 확실히 무대에 올라갑니다.
목요일에 공연 끝나고 작가와의 대화가 있거든요. 이 때에 올라갑니다.(무대라고 하기엔 좀 뭐하긴 하네요ㅋㅋ)
참고로 본 공연의 작가는 총 6명
김연화, 임소연, 장하원 이상 뮤즈S(과학자그룹)
김나영 & 그레고리마스 (예술가그룹)
이영준 (비평가)
컨텐츠는 뮤즈S와 이영준이 제작하고, 김나영은 총 연출 및 디렉터 맡았습니다. 그레고리마스는 시각예술 담당입니다. :)
그 외에 저희를 도와주신 분들이 무쟈게 많지요.
살짝하는 귀뜸. 저 목요일 본무대에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만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
제가 시간이 맞지 않을 경우, 배우가 대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예. 지금 그 더블캐스팅으로 연습하고 있어요.ㅎㅎ
<라면앙상블>
장소: 국립극단 백장대극장 (서울역 뒤편 빨간 건물)
일시: 1: 3월 28일 (수) 오후 7시
2: 3월 29일 (목) 오후 8시 - 공연 후 작가와의 대화
티켓: 단돈 2만원! 구매는 http://www.1300k.com/shop/goodsDetail.html?f_goodsno=215020691960 요기
하지만, 제게 말씀하시는 분은 30% 할인티켓 가능합니다!!!!
메일 주세요~ yeonwha 앳 쥐멜 혹은 제게 전화~
물론 현장구매도 가능합니다!!!
아차차. 내용.
사실 말로 하기가 좀 어려운데요.
"과학에 대해 새로운 이야기 하기" 가 한 마디 요약
"과학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진실과 거짓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기. 새로운 형식으로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시도하며 지식이 아닌 새로운 관점에서 과학을 바라보게 하기" 뭐 이런 게 대략 공연의 목표입니다.
아.. 너무 불친절한 설명이네요.ㅠㅠㅠ
그냥 기사 소개 하나 드릴게요.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356
시사저널 기사 끝물에 짧게 소개되었습니다. 네, 그렇다네요...ㅎㅎ

이어지는 근황토크.
적을 두개로 늘렸습니다.
학교는 아직 졸업이 안된 관계로 연구생등록 상태이고, 이와 동시에 근무하는 곳이 생겼습니다.
과학기술정책 관련된 기관이예요. 공무원은 아니지만 그 비슷한 무엇. ㅎㅎ
3월부터 출근 중인데 계속 앉아서 교육받느라 뭔가 하는 건 없지만 시간도 없는 상태로 3주를 보냈네요.
이제 교육 끝나고 본격 업무 시작합니다.
물론 그와 함께 공연 + 논문 수정 진행 중이고요.
블로그에 개인적인 이야기는 되도록 안쓰려고 하고 있는데, 너무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 잠시 이런 얘기를 해보았어요.
다음 번에는 우리 좀 더 공적인 관계로, 드라이하게 만나보아요 ㅎㅎㅎ
본 블로그는 예전부터 계획했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과학학 이야기를 좀 더 하려고 합니다.
과학에 대해 논하는 자리를 블로그를 통해서 마련해 보고 싶어요.
일단 지금 좀 바쁜 불 좀 끄고. 그리고 만나요 (매우 빠른 시일 내에!)
공연 오세요~~~!!! 꼭꼭꼭!!!
특히 과학/공학 하시는 분들, 필참! ^^;;;
그동안 초큼 바빴어요. 뭐 딱히 하는 일은 없었는데, 인터넷을 할 짬이 안나서 뭘 할 수가 없었어요.
스마트폰을 사던가 해야지 원.
물론 스마트폰을 사더라도 블로그에 글을 쓰는 건 무리겠지만요.
홍보 먼저 하고 근황 토크 살짝 들어가겠습니다 :)
아래와 같이 공연합니다.
자, 저를 아시는 분은 일단 오세요 (저는 목요일 추천합니다.)
저는 일단 목요일에는 확실히 무대에 올라갑니다.
목요일에 공연 끝나고 작가와의 대화가 있거든요. 이 때에 올라갑니다.(무대라고 하기엔 좀 뭐하긴 하네요ㅋㅋ)
참고로 본 공연의 작가는 총 6명
김연화, 임소연, 장하원 이상 뮤즈S(과학자그룹)
김나영 & 그레고리마스 (예술가그룹)
이영준 (비평가)
컨텐츠는 뮤즈S와 이영준이 제작하고, 김나영은 총 연출 및 디렉터 맡았습니다. 그레고리마스는 시각예술 담당입니다. :)
그 외에 저희를 도와주신 분들이 무쟈게 많지요.
살짝하는 귀뜸. 저 목요일 본무대에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만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
제가 시간이 맞지 않을 경우, 배우가 대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예. 지금 그 더블캐스팅으로 연습하고 있어요.ㅎㅎ
<라면앙상블>
장소: 국립극단 백장대극장 (서울역 뒤편 빨간 건물)
일시: 1: 3월 28일 (수) 오후 7시
2: 3월 29일 (목) 오후 8시 - 공연 후 작가와의 대화
티켓: 단돈 2만원! 구매는 http://www.1300k.com/shop/goodsDetail.html?f_goodsno=215020691960 요기
하지만, 제게 말씀하시는 분은 30% 할인티켓 가능합니다!!!!
메일 주세요~ yeonwha 앳 쥐멜 혹은 제게 전화~
물론 현장구매도 가능합니다!!!
아차차. 내용.
사실 말로 하기가 좀 어려운데요.
"과학에 대해 새로운 이야기 하기" 가 한 마디 요약
"과학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진실과 거짓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기. 새로운 형식으로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시도하며 지식이 아닌 새로운 관점에서 과학을 바라보게 하기" 뭐 이런 게 대략 공연의 목표입니다.
아.. 너무 불친절한 설명이네요.ㅠㅠㅠ
그냥 기사 소개 하나 드릴게요.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356
시사저널 기사 끝물에 짧게 소개되었습니다. 네, 그렇다네요...ㅎㅎ

이어지는 근황토크.
적을 두개로 늘렸습니다.
학교는 아직 졸업이 안된 관계로 연구생등록 상태이고, 이와 동시에 근무하는 곳이 생겼습니다.
과학기술정책 관련된 기관이예요. 공무원은 아니지만 그 비슷한 무엇. ㅎㅎ
3월부터 출근 중인데 계속 앉아서 교육받느라 뭔가 하는 건 없지만 시간도 없는 상태로 3주를 보냈네요.
이제 교육 끝나고 본격 업무 시작합니다.
물론 그와 함께 공연 + 논문 수정 진행 중이고요.
블로그에 개인적인 이야기는 되도록 안쓰려고 하고 있는데, 너무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 잠시 이런 얘기를 해보았어요.
다음 번에는 우리 좀 더 공적인 관계로, 드라이하게 만나보아요 ㅎㅎㅎ
본 블로그는 예전부터 계획했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과학학 이야기를 좀 더 하려고 합니다.
과학에 대해 논하는 자리를 블로그를 통해서 마련해 보고 싶어요.
일단 지금 좀 바쁜 불 좀 끄고. 그리고 만나요 (매우 빠른 시일 내에!)
공연 오세요~~~!!! 꼭꼭꼭!!!
특히 과학/공학 하시는 분들, 필참! ^^;;;
# by | 2012/03/24 22:43 | 원생의 일상 | 트랙백(3148) | 덧글(2)